‘씨엔블루’ 일본 데뷔싱글, 첫주 7만장↑
‘씨엔블루’ 일본 데뷔싱글, 첫주 7만장↑
  • 백은지 기자
  • 승인 2011.10.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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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엔블루’의 일본 데뷔 싱글음반 ‘인 마이 헤드’가 발매 첫 주 판매량 7만장을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차트 4위에 올랐다.

26일 매니지먼트사 FNC뮤직에 따르면, 지난 19일 나온 씨엔블루의 데뷔싱글은 1주간 7만1200장이 팔려나갔다.

‘인 마이 헤드’는 발표 당일 일본 그룹 ‘NMB48’와 ‘범프 오브 치킨’, 한국 여성그룹 ‘카라’ 등과 겨뤄 3만4280장으로 오리콘 데일리차트 3위에 이름을 걸었다.

씨엔블루는 “오리콘 위클리 차트를 보고 놀랐다.

유명 가수들과 음반을 같이 출시해 긴장을 많이 했는데 팬들에게 감사할 뿐”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씨엔블루는 당분간 아시아 투어와 일본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