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중구협의회, 한중문화관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는 지난 25일 한중문화관에서 통일여론 수렴을 위한 ‘2011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김홍복 중구청장을 비롯해 하승보 중구의회의장, 자문위원 및 지역 통일운동 활성화를 담당하고 있는 통일무지개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민교실은 국민통합과 지역발전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과 통일염원 대국민 통일메시지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민주평통 중구협의회 박봉주 회장은 “민주평통이 통일 여론 형성을 위한 다양한 통일사업 전개로 지역사회는 물론 남북통일의 주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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