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2일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일본에서 프로모션 중인 2NE1은 29일 태국 방콕 임팩트홀에서 현지 첫 단독콘서트 ‘놀자 인 방콕’을 펼친다.
2NE1은 태국에서 음향기기 업체 야마하 모델로 활동하는 등 이미 인기를 끌고 있다.
태국에 이어 11월19일에는 베트남 하노이 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동행 콘서트’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참가한다.
한국과 베트남 간 대중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베트남의 모범 청소년을 돕기 위한 공익 행사다.
한편, 2NE1은 11월16일 일본에서 첫 싱글을 발표한다.
또 12월 3~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과 2012년 1월 7~8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 1월 21~22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15주년 기념 YG패밀리 콘서트’에 출연한다.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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