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때문” … 성형설 해명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24)이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시청자들은 13일 SBS TV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첫 등장한 김기범의 눈매가 달라졌다며 성형수술을 받은 것 아니냐고 궁금해했다.
눈이 다소 붓고 쌍커풀이 예전보다 확실히 진해졌다는 것이다.
그러자 김기범은 15일 트위터에 “아..쌍커풀 수술은 뭔가..아토피 때문에 눈에 상처나서 화장 진하게 한게 그리보인건가..ㅋ 다른 사람들은 관심 없고, 내 지인분들 저 한거아닙니다”라고 해명했다.
김기범은 ‘뿌리깊은 나무’에 이도(세종대왕)의 비밀조직원 중 한명인 젊은 집현전 학사 ‘박팽년’을 연기 중이다.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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