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송청 택지조성사업’ 19일 준공
‘상리.송청 택지조성사업’ 19일 준공
  • 양구/김진구기자
  • 승인 2011.10.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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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차선도색. 중앙분리대 연결등 마무리 공사 ‘한창’
양구군이 주택난 해소를 위해 조성중인 양구읍 상리. 송청리 택지 조성사업이 19일 준공하는 가운데 신호등 설치에서 부터 포장도로 차선도색, 국도접속구간 중앙분리대 연결등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양구의 관문인 상리.송청지구 택지조성사업은 군이 주택난해소 및 균형발전을 위해 군이 최대 역점사업으로 지난 2008년말 주택용지 15만4.325㎡. 공공사설용지 7만5.353㎡ 등 총24만6.470㎡ 규모의 택지조성사업을 펼쳐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상리. 송청지구 택지조성은 서희건설이 대지 74.23㎡ 27세대 84.88㎡ 56세대. 84.99㎡ 56세대. 84.99㎡ 142세대. 114.40㎡ 26세대등 총251세대 규모의 고품격 명품아파트를 철골공사를 시작으로 본격 분양에 들어가 지역 주민은 물론 외지인들의 분양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외지에 거주하는 양구읍 수입면 면민회 110여세대가 입주신청을 마쳐. 지역 인구증가에 따른 지방 세수증대를 높인다.

또한 양구초교와 양구중학교 .인근 택지지구에 550세대의 대규모 15층 고층 군인아파트 8동이 현재 기초를 시작으로 골절공사가 한창이다 특히. 상리.송청지구 택지조성사업은 양구의 관문인 송청리 출입구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광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 공공청사 대규모 녹지 휴식공간 조성 및 휴계소 각종 녹지 조성과 많은 놀이시설이 준비된 어린이 놀이터, 양구천을 한눈에 바라보는 산책로 조성으로 입주민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각종 운동시설까지 구비 주민 건강건강증을 돕는다.

무엇보다 택지조성지는 인터넷 광케이블. 전기. 텔레비 유선등 모든 시설물등을 지하로 매설, 최대의 미관을 살려 입주민들의 인기몰이로 양구가 새로운 발전상으로 탈바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