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학교급식 확대.도시민 농촌체험 활성화 도모
전국학교운영위원 등 35명이 12일 영주풍기인삼축제장을 방문했다.
경북도는 친환경농산물의 최대 소비처인 대도시 학교급식 확대와 도시민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해 전국학교운영위원장 등을 초청하여 생산현지 체험을 통해 경북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다양한 농촌현장체험을 소개해왔다.
올해 총4회 중 3회 차인 이번 초청방문행사인 이날 오후 3시10분부터 풍기인삼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풍기읍 남원천변 풍기인삼축제장을 방문했다.
영주시는"이번 전국학교운영위원 등의 방문으로 지역을 알리고 풍기인삼 홍보는 물론 영주시 우수농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단체와 직거래를 할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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