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법무법인(로펌)을 택한 검사 출신자들이 가장 많은 곳은 업계 1위인 김앤장법률사무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법무부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춘석 의원에게 제출한 퇴직검사 재취업 현황(2007~2010년)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로펌행을 택한 68명 중 10명이 김앤장으로 옮겼다. 이어 화우 6명, 세종·율촌 5명, 광장·바른·태평양 4명, 로고스·충정 3명 순이었다. <신아일보>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휘경 기자
오늘의 경제 뉴스 KB국민은행, 홍콩H지수 ELS 자율 배상 진행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14년 연속 배당금 전액 기부…누적 315억원 "금융사고 예방…감시체계 시행 더해 '소비자보호' 인식 강화해야"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상승 마감…삼성전자, 8만2400원 이베스트투자증권, 9년 만에 사명 재변경…6월부터 'LS증권' 출발
KB국민은행, 홍콩H지수 ELS 자율 배상 진행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14년 연속 배당금 전액 기부…누적 315억원 "금융사고 예방…감시체계 시행 더해 '소비자보호' 인식 강화해야"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상승 마감…삼성전자, 8만2400원 이베스트투자증권, 9년 만에 사명 재변경…6월부터 'LS증권'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