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택한 퇴직검사, 김앤장行 1위
로펌 택한 퇴직검사, 김앤장行 1위
  • 최휘경 기자
  • 승인 2011.10.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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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법무법인(로펌)을 택한 검사 출신자들이 가장 많은 곳은 업계 1위인 김앤장법률사무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법무부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춘석 의원에게 제출한 퇴직검사 재취업 현황(2007~2010년)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로펌행을 택한 68명 중 10명이 김앤장으로 옮겼다.

이어 화우 6명, 세종·율촌 5명, 광장·바른·태평양 4명, 로고스·충정 3명 순이었다.

<신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