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
진주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
  • 진주/김종윤 기자
  • 승인 2011.09.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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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제31회 전국장애인체전, 10월 축제를 대비한 “문화시민 의식함양”을 위해 공무원,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 사회봉사단체 회원 8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내 주요 간선도로변 21개 구간에서 ‘교통질서 지키기’캠페인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은 진주지역내 각종 사회봉사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국장애인체전과 축제기간 중 승용차 운행안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안하기 등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및 계도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는 ‘문화시민운동’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질서·청결·친절 3대운동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해 매월 첫째주 화요일은 “시민대청소 및 환경정비의 날”, 둘째주 화요일은 “생활질서 지키기의 날”, 셋째주 화요일은 “불법광고물 및 노상적치물 정비의 날”, 넷째주 화요일은 “교통질서 지키기의 날”로 정해 사회봉사단체와 연계해 전 시민의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계도·단속활동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