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미국 북서부에 위치한 오리건 주 스프링필드 지역에 우호교류 협력을 위한 제안서를 발송하고 본격적인 교류활동을 위한 관련 절차에 착수 했다.
스프링필드 지역은 오리건 주의 대표적인 교육도시로 인구는 약 4만 명 정도이며 영월군과 시세(市勢)가 비슷한 점은 양 도시의 우호교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일본 사진마을로 알려진 홋카이도 히가시카와정 정장과 의장등 방문단이 10월5~6일 영월군을 방문, 사진마을 교류를 위해 관계자들과 만나고 시설 및 주요 관광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