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대기업, 저소득 불임부부에 23억여원 지원
20개 대기업, 저소득 불임부부에 23억여원 지원
  • 신아일보
  • 승인 2007.09.2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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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달 28일 오전 전경련회관에서 ‘저소득 불임부부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지난해 12월 ‘희망 2007 사랑나눔 음악회’에서 20개 회원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 23억2100만원을 해당사업 주관기관인 인구보건복지협회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이윤호 전경련 부회장,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선정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과 기부기업 대표로 한용외 삼성사회봉사단 단장, 오종희 LG재단 부사장 등 기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용외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윤호 전경련 상근부회장, 최선정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 오종희 LG재단 부사장.
사진/전국경제인연합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