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엔터테인먼트, 대표 일러스트 공개
(주)하이원 엔터테인먼트는 신작 MMORPG ‘페이튼’의 이름을 ‘디녹스’로 변경하고, 게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표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페이튼’의 새 이름 ‘디녹스’는 낮과 밤을 뜻하는 라틴어 디에스(Dies)와 녹스(Nox)의 합성어로 ‘선과 악 두 진영 간의 대립’이란 게임의 세계관을 반영했다.
따라서, 끝이 없는 치열한 전투, 낮과 밤의 대립 등 남성미 넘치는 게임을 연상하게 하는 대표 일러스트도 함께 공개했다.
하이원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디녹스는 20대, 30대 대한민국 남성을 위한 본격 성인용 MMORPG로 기존 한국형 MMORPG의 장점과 최신 트렌드의 요소를 게임에 잘 접목시킨 수작으로 무한 PK(Player kill)와 길드 단위의 공성전이 강점이다.
노철 게임사업본부장은 “남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디녹스는 이름도 바뀐 만큼 한층 진화된 한국형 MMORPG를 선보일 예정이고, 디녹스를 시작으로 더욱 잰 걸음으로 달려 올 해 안에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