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전국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하여 마련했으며, 서울지역 병원대표들을 비롯하여 서울 및 경기지역 초?중?고 전현직 교장선생님, 각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했다.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이성자 의원은 “자궁경부암이 여성암 사망률 2위로 매일 3명 정도가 사망하는 심각한 여성질환이지만 초.중.고등학교 때 잘 관리하면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암이기에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면서,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보건정책이 구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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