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29일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의 초등학생 30명을 초청해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가평 목동수련원’를 찾아 자연체험 학습을 실시한다.
이번 2권역 여름방학 체험프로그램은 2권역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역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여, 추억이 가득한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준비했다.
우선 체험 프로그램은 자연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여가를 체험할 수 있는 수상체험과 만들기 체험 등 교육과 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금철수 상봉2동주민센터 동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해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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