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교사등 300여명 참가
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대란)은 2011영재캠프를 운영한다.
영재캠프는 28일부터 29일까지 영재교육원 학생 120명과 지역공동 영재학급 학생 80명, 학부모, 교사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운영한다.
2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영재골든벨, 명사초청 특강이 진행되며 여러 영역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기회를 갖게 되어 꿈과 도전 정신을 키우고 생각의 날개를 펼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29일에는 울진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하여 원자력 에너지와 미래의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며 울진엑스포에서 다양한 식물과 곤충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게 된다.
이어서 성류굴 탐사를 하면서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탐구력을 신장하게 된다.
영재캠프는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의 학생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탐구력, 사고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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