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에는 양기대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시민 300여명이 참석해 평생학습에 관한 김 교수의 열띤 강연을 경청했다.
김 교수는 강연에서 배운 집단과 못 배운 집단의 역사적인 사례를 통해 학습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현대인의 기본적 생존역량은 개인이든 집단이든 학습능력에 있음을 강조했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평생학습동아리 ‘청산도(회장 이귀례)’의 경기민요 공연이 펼쳐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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