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영신유원지 자율방범순찰대 발대
문경 영신유원지 자율방범순찰대 발대
  • 문경/장성훈기자
  • 승인 2011.06.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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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점촌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권용훈)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고환, 부녀회장 채말순)에서는 지난 15일 영신숲에서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90일간의 야간 방범활동에 들어갔다.

70명으로 구성된 자율방범순찰대는 행락철을 맞아 영신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여가생활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방범취약 시간대인 저녁 9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방범순찰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