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 등도 거울 같아 손바닥 보듯 모든이가 알고 있거나 보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같이 자동차 물결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자동차로 인하여 발생하는 사건사고로 인명, 재산피해 또 보이지 않는 정신피해까지 여려가지 고통의 피해를 받고 있다.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는 2009년도 5,800여명, 부상자는 30여만명으로 국가 GDP 1.1%인 10조원의 사회적경비가 소모되는 등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 하고 있다.
이는 모두 교통법규를 무시하거나 부주의로 인하여 발생하는 사고로 피해는 개인 혹은 국가가 된다.
사고현장에서 응급구호등 조치를 적절히 하였다면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었을 텐데 그 조치를 하지 않아 결과는 “되로 막을 것을 말로도 막을 수 없는”참혹한 처지에 놓이게 된다.
이는 사고 순간 두려워서 아니면 은폐하기 위해 현장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하여 그 결과로 국가적,사회적, 개인적 피해를 가져다 오고 있다.
도주의 이유는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던지, 무면허 운전, 혹은 음주운전, 기타 법규위반으로 순간 소홀리 한 탓으로 발생한 사건사고이나, 이미 발생한 사고라면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도 있으나 순간의 잘못된 생각으로 현장을 벗어나 돌이킬 수 없는 인생 후회의 길로 접어들어 자기 또는 타인의 생명 신체·재산 피해를 더해 주고 있다.
고의든 과실이던 교통사고 발생시 “피해 조치는 현장을 떠나지 말고 즉시 처리 해야 더 큰 피해를 예방 할수 있다"고 주의를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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