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구청장 박춘우) 건축과는 6~8월 우수기를 대비해 관내 건축공사장 46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건축공사장내 절·성토부분 및 지하층 부분의 위험요인, 공사장 배수시설, 가설울타리, 방진막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안전점검 결과 사고위험 부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고, 가설울타리 및 방진막 등 가설재 설치불량에 대해서는 우수기 전 시정 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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