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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대북 식량지원에 의견 일치”
“한·미 대북 식량지원에 의견 일치”
  • 양귀호기자
  • 승인 2011.05.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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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즈워스 “UEP는 안보리 결의 위반한 불법” 단정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사진)는 17일 “대북 식량지원 문제에 있어 (한미) 양국은 일치된 의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즈워스 특별대표는 이날 오전 위성락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의 회담 직후 가진 약식기자회견에서 “한국과 (대북 식량 지원 문제에 있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그는 로버트 킹 특사의 방북 문제와 관련, “(미국 정부가) 수일 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즈워스 특별대표는 북한의 농축우라늄프로그램(UEP) 문제에 대해 “미국은 처음부터 명확한 입장을 유지해왔다”며 “UEP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불법”이라고 단정했다.


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내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초대하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베를린 제안’에 대해서는 “관심 있게 지켜볼 것”이라고 답했다.


지난 16일 저녁 방한한 보즈워스 특별대표는 18일까지 서울에 머물며 현인택 통일부장관,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을 만나 북핵문제와 대북 식량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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