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서 고붕주 부교육감은 조리종사원의 개인위생, 식재료의 품질 및 원산지 확인, 급식기기 및 시설의 청결상태, 조리과정, 배식과정 전반을 직접 확인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급식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작은 부주의가 대형 식중독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만큼 최상의 식재료 사용, 철저한 위생관리, 학교급식 모니터링 활성화 등으로 안전한 급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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