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이 지난 4월 23일자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까다로운 공인심사를 통과하여 국제공인 1등급인 ‘Class-1’인증을 받았다.
대구스타디움 트랙은 2001년도에 우레탄 포장재로 설치되어 현재까지 사용해 왔으나, 2011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관람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IAAF에서 권장하고 있고, 세계신기록이 양산되는 몬도트랙으로 교체하여 지난 1월 20일 국내 1급 공인인증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IAAF의 국제공인(Class-1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