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성동구의 전체 사업체는 총2만2천개로 이중 81%인 1만8천개가 소상공업체로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나, 기업형 슈퍼마켓(SSM)등 대형유통기업과 프랜차이즈 체인사업의 공격적인 상권 확장 및 동종 업종간 과당경쟁으로 경영여건이 악화되고 있다.
고 구청장은 “정책사업의 사각지대에 있는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서민 자영업자 경쟁력 제고, 자영업자 경영안전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서민경제 안정등 3개의 과제를 설정하여 서민경제를 회복하고 지역 활성화하기 위해 박차를 기하라”고 주무부서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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