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숲 피부치유센터 의료관광 세미나 개최
건강 숲 피부치유센터 의료관광 세미나 개최
  • 양구/김진구기자
  • 승인 2011.04.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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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보건소, 14일-15일 KCP 호텔. DMZ 산소길서
양구군보건소는 건강 숲 피부치유센터 의료관광 세미나를 14일부터 15일까지 양구 KCP 호텔과 DMZ 산소길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학, 연구소, 강원도, 한국관광공사, 한림대학교, 의료관광인재양성센터, 여행사, 강원도선도산업지원단등 대한민국 건강도시 담당자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양구군, 사단법인 광치휴양림, 건강한 숲 피부치유센터(연세양구의원)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한국존슨앤존슨, SK케미칼, 태평양제약, 스티펠(주)가 후원한다.

세미나 주제 발표는 양구군 의료관광사업 총괄책임자인 최응호 교수가 ‘양구군 의료관광사업 추진현황’에 대하여 설명하고, ‘의료관광인제양성 현황과 활용방안’에 대해 한림대학교 의료관광 인재양성센터 곽창수 산학협력부장이, ‘의료관광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현대메디스 강희석 차장이, ‘한국의료관광’에 대해 진수남 단장이 발표한다.

건강도시 네트워크를 활용한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충남 금산군 정길호 건강도시담당이 설명하고, 사례발표로 건강도시와 의료관광사업에 대해서는 전남 장수군 유기환씨가, 지자체 의료관광사업 사례발표는 안동시 김치윤 건강도시담당이 맡는다.

군 보건소 박종남 담당자는 “의료관광 세미나 개최를 계기로 광치휴양림 건강한 숲 피부치유센터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