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란 천식이나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학생, 보호자, 학교, 지역사회(횡성군보건소)가 하나가 되어 알레르기질환을 관리하고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사업은 아토피?천식 학생의 선별관리 및 인지도에 관한 설문조사 실시하고, 의심 환아에 대아여 확진검사를 의뢰하여 저소득층(최저생계비 200%이하) 환아에 대한 진단비 지원, 고위험군 및 확진자에 대하여는 아토피피부염 보습제를 제공하는 등 질환자 선별에서 관리, 교육 홍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으로 아토피?천식 환아의 예방관리수칙 이행률 향상 및 예방관리 행태 향상으로 환자아동의 조퇴 및 결석일수 감소와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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