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 대상은 연면적 3000㎡이상 업무시설과 연면적 2000㎡이상 복합건축물·학원·공연장 등이다.
구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 2명을 포함한 2개반 6명으로 측정반을 운영, 해당시설을 방문해 실내공기질을 측정할 계획이다.
측정결과 허용기준치를 초과하면 초과원인별 위생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실내공기질 개선을 권고한다.
이어 측정일을 다시 정해 재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는 청소년 건강관리와 직결된 지하업소를 우선적으로 측정하며, 복합건축물 내 청소년 이용시설도 집중적으로 측정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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