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의회는 지난 5일 제180회 임시회에서 ‘추모공원 행정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사실상 특위 활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게 될 특위 위원장에 김정택(사1ㆍ2ㆍ3동, 본오3동)의원과 간사에 함영미(비례대표) 의원을 선임하고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위 구성원은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정승현, 한갑수, 황효진의원과 경제사회위원회 소속 정진교, 함영미 의원,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김정택, 신성철의원이 선임되어 안산추모공원 조성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집행부를 상대로 조사하며, 위원회 활동기간 종료 후 본회의에서 조사결과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으로 모든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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