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시장은 지난 14일 가나자와시장(야마노 유키요시)에게 보내는 전문을 통해 “사상 유래 없는 강력한 지진, 해일이 일본 동북부를 강타, 수많은 인명 피해와 막대한 산업시설이 파괴된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일본 정부와 국민들의 일치된 힘과 저력을 발휘해 하루 속히 난국을 극복할 수 있기를 64만 전주시민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빠른 정상화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시가 지난 주 대지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자매도시인 가나자와 시에 위로 전문을 발송했다.
송하진 시장은 지난 14일 가나자와시장(야마노 유키요시)에게 보내는 전문을 통해 “사상 유래 없는 강력한 지진, 해일이 일본 동북부를 강타, 수많은 인명 피해와 막대한 산업시설이 파괴된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일본 정부와 국민들의 일치된 힘과 저력을 발휘해 하루 속히 난국을 극복할 수 있기를 64만 전주시민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빠른 정상화를 당부했다.
송하진 시장은 지난 14일 가나자와시장(야마노 유키요시)에게 보내는 전문을 통해 “사상 유래 없는 강력한 지진, 해일이 일본 동북부를 강타, 수많은 인명 피해와 막대한 산업시설이 파괴된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일본 정부와 국민들의 일치된 힘과 저력을 발휘해 하루 속히 난국을 극복할 수 있기를 64만 전주시민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빠른 정상화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