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현 제천시장 “공직자 에너지 절약 솔선수범”
최명현 제천시장 “공직자 에너지 절약 솔선수범”
  • 제천/황종운기자
  • 승인 2011.03.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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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현 제천시장은 공직자들의 에너지 절약에 대한 솔선수범을 강조하고 충북도와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여 2012년 국.도비 예산확보에 나섰다.

최 시장은 지난14일 충북도를 방문하여 이시종 충북지사와 박경국 행정부지사, 예산담당관실를 방문하여 2012년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돌아와 관계공무원들에게 예산확보에 대한 후속대처를 주문했다.

최 시장은 또 15일 아침 간부회의(사진)에서 “정부가 27일자로 에너지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고 최근 휘발유가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서는 등 고유가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에너지절약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차량 5부제, 대중교통이용, 필요 없는 야간조명 소등을 비롯해 민간부분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고 에너지 절약은 주관부서인 “경제과에서 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소관부서별로 이행 점검과 단속에 철저를 기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