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전주정보영상진흥원에서 지난 8월 소프트웨어 기술개발 지원 사업으로 창업기업을 육성하고자 추진한 “스마트폰 한옥마을 관광안내서비스” 개발이 완료되어 지난 10일부터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증강현실을 활용한 주변관광 서비스, 지도(Map)기반 서비스, 관광명소, 맛과 향, 주차장 등 현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일정구역 내 관광객 간 대화서비스와 관광객이 각종 사진과 글을 자유로이 등록하여 자료를 공유하는 서비스(발도장 쿡) 등 관광객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강조하는 서비스로 스마트폰 앱(App)과 모바일 웹(Web)으로 서비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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