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8일 정병국 전 위원장이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그동안 공석이였던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전재희 의원<사진>을 선출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개헌의총 시작 전 문방위원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전재희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전 의원은 지난 2008년 8월부터 2년간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경기 광명을 지역구에서만 3선을 했다.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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