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와 에프엑스의 같은 행보
동방신기와 에프엑스의 같은 행보
  • 신아일보
  • 승인 2011.01.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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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동방신기’(유노윤호·최강창민)와 그룹 ‘f(x)’가 SBS TV 월화극 ‘파라다이스 목장’ OST에 참여했다.

24일 첫 방송된 ‘파라다이스 목장’에 삽입된 ‘저니(JOURNEY)’와 ‘좋아해도 되나요’를 각각 불렀다.

‘저니’는 동방신기 새앨범 수록곡으로 서현(20)이 피처링했다.

‘파라다이스 목장’에서는 OST버전으로 새롭게 편곡됐다.

연인과 여행을 떠나는 설렘을 담은 밝은 곡이다.

f(x)가 부른 ‘좋아해도 되나요’는 오랫동안 숨겨온 짝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애틋한 마음을 담은 노랫말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저니’와 ‘좋아해도 되나요’는 26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공개됐다.

한편 ‘파라다이스 목장’에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23), 이연희(23), 주상욱(33) 등이 출연한다.

어려서 결혼했다가 이내 이혼, 철부지 ‘돌아온 싱글’이 된 청춘남녀의 뻔뻔하고 발칙한 이야기를 담는다.

<신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