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파열 배용준, 18일 퇴원
목디스크 파열 배용준, 18일 퇴원
  • 신아일보
  • 승인 2011.01.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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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디스크 파열로 입원 치료를 받은 한류스타 배용준(39)이 퇴원했다.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는 21일 “팬들이 보내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덕분에 배용준씨가 오늘 오후 퇴원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

“배용준씨는 지난 4일 입원 후 치료와 안정을 통해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라면서도 “완치가 된 상황은 아니므로 당분간 공식 활동은 없다”고 전했다.

“완치될 때까지 통원 치료와 물리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된다”는 것이다.

앞서 배용준은 드라마 ‘태왕사신기’와 사진집 ‘더 이미지 볼륨 원’ 발간을 준비하면서 목 디스크가 파열됐다.

“추운 날씨에 무리를 했다”고 키이스트는 밝혔었다.

배용준은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 기린예고 이사장 역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신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