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점검 대상은 건강기능식품. 다과류. 한과류.벌꿀.식용유지 등의 제수용. 선물용 식품제조업체와 대형 할인마트와 재래시장등 식품유통.판매업체 44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무신고 .무표시 제품 판매행위, 부패.변질,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위, 박피 근채류 및 생선 등에 표백제,색소 등 유해물질 불법사용 여부,보관기준 적정여부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내 식품안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식중독 발생에 대비한 신속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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