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식당(함바집)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강희락 전 경찰청장(가운데)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동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후 동부지검으로 이동하고 있다. 강 전 청장은 2009년 함바집 브로커 유모씨(65·구속기소)로부터 경찰관 승진 인사 청탁 명목 등으로 1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신아일보>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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