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익산시장은 6일 익산시를 방문한 적십자사 전라북도 지사 김영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2011년도 적십자 특별회원증을 받았다. 적십자 회비는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재해이재민구호, 긴급생계구호, 위기가정지원, 청소년활동, 안전지식 전달 등 국가의 인도주의, 봉사의 실천 활동을 수행하는 재원으로 사용된다. 이 시장은 이날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상생.화합하는 지역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적십자 회비모금 운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김용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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