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제점검은 지난해 말부터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하여 충분한 자율적 시정기간을 거쳤으며 5일부터 14일까지 익산시, 경찰, 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관내 전세버스 13개 업체의 353대 전체 차량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운전자부적격자 채용여부, 입퇴사자 신고이행여부 등을 비롯하여 차량불법개조, 가요반주기 설치, 안전벨트작동여부, 소화기 비치여부 등 차량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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