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보건소는 건강증진센터 신축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한방·물리치료실을 새 단장해 이달부터 환자 진료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군보건소는 지난해 10월 건강증진센터 신축에 따라 중단했던 한방·물리치료를 재개하고 그동안 한방진료와 물리치료를 분리·운영하던 것을 실내 100㎡의 넓고 쾌적한 진료 환경을 조성해 한방·물리치료실로 통합했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연간 5000~6000명의 한방·물리치료 이용자에게 최상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음성/ 김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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