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의 떠오르는 태양
연평도의 떠오르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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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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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경인년이 가고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2010년은 천암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국민들에게 분단국가라는 아픈 현실과 안보불안을 느끼게한 해였다.

북의 포격사건으로 군 장병 2명과 민간인 2명이 안타깝게 희생된 인천 옹진군 연평도의 군 초소 뒤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신묘년 새해 굳건한 안보와 평화적인 한해를 기원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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