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내년 다누리센터 조성등 7개사업 추진
단양, 내년 다누리센터 조성등 7개사업 추진
  • 단양/황종운기자
  • 승인 2010.12.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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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관광도시개발단 관광개발팀은 내년도 추진할 사업으로 ‘중부내륙권 녹색 관광휴양도시 기반구축’이라는 목표 아래 7가지 사업을 추진한다.

첫째 총사업비 272억원을 투입, 다누리센터을 2011년 12월까지 준공한다.

둘째는 다누리센터내 전시실과 영상체험관을 내용으로 하는 홍보관 설치로 15억원을 들여 2011년 개장하며, 셋째 군부대 부지를 활용한 상진 테마파크 조성으로 민간 사업자를 선정하여 추진한다.

넷째 온달테마공원 정비사업으로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온달관광지 내 테마공원을 전통정원으로 정비한다.

다섯째 지정관광지 3개소(천동, 다리안, 온달)에 대해 1억원의 사업비로 편의시설 확충, 노후 시설물 개선을 추진하며. 여섯째 1억원의 사업비로 관내 계곡 주변에 야영장을 조성한다.

일곱째는 광역관광권 개발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공공과 민자등 547억원 규모로 소백산 정감록 명당체험마을 조성(화전민촌 내), 온달관광지 정비 및 콘텐츠 확충, 단양마늘8미 체험지구조성(상진 재래시장 골목), 지역 산업시설 지오아트파크(시멘트 채석장) 등 개발계획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