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산곡동 419번지에 소재(교룡산성)하고 있는 선국사 라수옥 주지(56세)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불우이웃을 돕고자 백미 10kg 200포(시가 400만원 상당)를 향교동 주민 센터에 기탁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라수옥 주지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의무이자 사명이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불우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더할 나위 없이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수옥 주지는 지난 2008년부터 백미 200포 이상을 기탁하여 관내 저소득층에게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원/송정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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