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대학 다문화센터 ‘세계요리체험교실’ 열어
신흥대학 다문화센터 ‘세계요리체험교실’ 열어
  • 의정부/김병남기자
  • 승인 2010.11.1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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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대학 다문화센터와 법무부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 13일 신흥대학 호텔외식경영과 조리 실습실과 식음료 실습실에서 ‘제5회 세계요리체험교실’ 을 개최했다.

이날 ‘세계요리체험교실’에는 경기북부결혼이민자 네트워크 8개국 23명의 결혼이민자여성들과 다문화가족 자녀등 27명이 함께 참석했다.

신흥대학 다문화센터는 이 사업 외에도 ‘결혼이민자 여성들을 위한 직업교육프로그램’ 운영(한식조리사과정, 두피관리사과정, 제과제빵사과정 등)과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한 이중 언어 및 다문화이해교육 강사 양성’ 등 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법무부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소외된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따뜻함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