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진안지점(지점장 김영백)은 지난 10일 전력산업의 공감대 형성과 지자체와의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안군수 및 군 간부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지자체 관심 사항인 지중화사업의 승인절차 문제, 전기안전사고, 농사용 전기사용 등 제반 현안 사항들을 자유롭게 토의했다. 특히 진안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0년 4월 9일 상호 협약을 맺은 후 첫 모임으로 향후 대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및 지열 히트펌프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한 에너지절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송정섭기자
오늘의 경제 뉴스 하나은행, 금융권 첫 '유산정리서비스' 시행 서금원, '맞춤대출' 통해 서민 이자 비용 연 582억원 절감 효과 이창용 한은 총재, "환율 안정 재원·수단 충분" 재차 강조 원/달러 환율 6.8원 내린 1380.0원 0.35p(0.04%) 오른 833.38
하나은행, 금융권 첫 '유산정리서비스' 시행 서금원, '맞춤대출' 통해 서민 이자 비용 연 582억원 절감 효과 이창용 한은 총재, "환율 안정 재원·수단 충분" 재차 강조 원/달러 환율 6.8원 내린 1380.0원 0.35p(0.04%) 오른 83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