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역폭발사고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는 이리역 폭발사고 33주년 추모식이 11일 오후 익산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추모식에는 박종대 시의장, 시청 주세균 기획행정국장 등 시 관계자와 (주)한화, 코레일, 유족대표인사 등이 4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리역폭발사고추모사업회(회장 김삼룡)가 주관한 이 행사에서는 헌화와 함께 시립무용단의 희생된 영령을 위로하는 살풀이 춤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천주교, 기독교, 불교, 원불교 등 4대종교가 한자리에 모여 추모기도를 올려 희생자들의 넋과 부상자들의 아픔을 달랬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김용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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