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주부 낀 도박단 검거
익산경찰서, 주부 낀 도박단 검거
  • 익산/문석주기자
  • 승인 2010.11.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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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방춘원)는 가정주부 18명이 포함된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여온 도박단 20명을 검거하였다.

11일 새벽 익산시 신흥동 소재 건물 4층에서 도박 신고를 접하고 익산서 강력팀과 부송지구대 중앙지구대 신동지구대 112타격대를 출동시켜 4층에 진입하여 모두 검거 했다.

경찰관이 진입시 도주할 것을 대비하여 미리 119와 협조하여 사다리차량을 이용하여 4층으로 진입 하여 화장실 변기통에 숨겨져 있는 197만원과 작은방 장판사이에 끼워둔 57만원 그리고 화투와 카드 무전기 등을 모두 압수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