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쇼핑몰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롯데측이 롯데월드 쇼핑몰을 직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1988년부터 임대해 왔던 지하 1층과 지상 1,2층 상가에 대해 리뉴얼 공사를 핑계로 상인들에게 일방적인 계약해지를 통보했다'며 계약 해지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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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쇼핑몰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회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롯데측이 롯데월드 쇼핑몰을 직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1988년부터 임대해 왔던 지하 1층과 지상 1,2층 상가에 대해 리뉴얼 공사를 핑계로 상인들에게 일방적인 계약해지를 통보했다'며 계약 해지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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