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질서·청결은 ‘2011대구육상’성공 출발점
친절·질서·청결은 ‘2011대구육상’성공 출발점
  • 대구/김상현기자
  • 승인 2010.11.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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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시민운동협, 범시민 친절·질서·청결운동 전개
문화시민운동협의회(회장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300일 기념 행사로 범시민 친절.질서.청결운동 전개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영화관 스크린 광고를 1일부터 대구시내 주요 영화관 4개소 33개 스크린을 통해 실시한다.

1일부터 실시하는 영화관 스크린 광고는, 선진 문화시민의식 함양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2011대회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며, 특히 영화 관람객의 75% 정도가 10대~30대인 점을 고려하여 젊은층의 2011대회 참여 유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롯데시네마 대구영화관 등 4개소에서 2010년 연말까지 계속 실시한다.

또한, 16일부터는 대구시내를 운행하는 개인택시 500대의 택시외부를 활용하여 ‘2011대회는 시민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택시외부 광고를 실시한다.

택시외부 광고는 2011대회의 참여분위기 조성과 범시민 친절.질서.청결운동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며, 2011년 1월 15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협의회는 10월부터 12월까지 계산오거리 등 3개소 전광판을 활용하여 범시민 친절.질서.청결운동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으며, TV, 라디오, 신문, 케이블방송, 지하철, 팸플릿, 포스터, 홍보물 등을 활용하여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적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