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9월 부동산 경기 동향지수 발표
부산시, 9월 부동산 경기 동향지수 발표
  • 부산/김삼태 기자
  • 승인 2010.10.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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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경기 호전…거래실적·자금사정 ‘강보합’
부산시는 지난 9월 부동산경기 실사지수를 분석한 결과 체감경기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래실적 및 자금사정은 강보합세이고 향후 경기도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가 지난달 시내 거래가 활발한 부동산 중개업소와 개발업체 101곳을 대상으로 부동산 경기실사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지난 8월과 비교해서 체감경기지수는 91.5→103.5, 거래실적은 66.0→73.3, 자금사정은 76.6→88, 예상 경기동향 지수는 125.5→131.4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실물경기가 호전되기를 바라는 기대심리에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되며 당분간은 전세물량 위주의 실수요자 거래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같이 부동산 경기가 호전되고 있는 주요원인은 이사철에 따른 계절적 요인과 개발호재, 전세수요 증가관련 전세물량 부족에 따른 매매전환, 미분양주택 파격분양 등으로 조사 되었다.

향후 부동산시장 경기를 전망하는 예상경기 동향 실사지수는 131.4로 나타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동산관련업계 조사에서도 사상구와 김해를 잇는 경전철 개통(2011.4월)과 북구의 대규모 아파트 신축(화명동 롯데캐슬)과 만덕동 주거환경 개선지역 및 구포동 재개발지역 지정 등의 개발호재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상승되고 전세가격도 상승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실사지수를 근거로 분석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언론을 통해 공표하고 있으며, 경영애로 요인 중 개선이 가능한 요인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개선과 상시 모니터링 실시로 투기수요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