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마트·슈퍼 '땡큐절'…한우·킹크랩 반값 할인 잇는다
[포토] 롯데마트·슈퍼 '땡큐절'…한우·킹크랩 반값 할인 잇는다
  • 정지은 기자
  • 승인 2024.10.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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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땡큐절을 홍보하고 있는 모델의 모습. [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땡큐절을 홍보하고 있는 모델의 모습. [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와 슈퍼는 롯데쇼핑 창사 45주년을 맞아 롯데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 1주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땡큐절은 그로서리 사업을 담당하는 롯데마트와 슈퍼, MAXX, 온라인 채널인 롯데마트몰이 함께 하는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다. 올해는 평소 행사보다 두 배가 넘는 품목을 최대 70% 할인 혜택으로 준비했다.

우선 땡큐절 1주차 행사(10월31일~11월6일)로 한우데이(11월1일)를 맞아 ‘1등급 한우 전품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이번 행사를 위해 2개월 전부터 물량을 준비하며 약 1000마리분, 200t 가량을 사전에 확보했다. ‘활 킹크랩(100g/냉장/러시아산)’도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제철 먹거리와 즉석 조리 식품도 초저가 수준으로 선보인다. 제철 신선 식품으로 ‘제주 감귤(3kg/박스)’은 현재 시세의 절반 수준에, ‘남해안 생굴(100g/냉장)’은 올해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또한 ‘갱엿 닭강정(대)’와 ‘반값 득템 초밥’도 정상가 대비 5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롯데마트는 ‘땡큐! 하루특가’ 행사를 통해 10월31일부터 11월3일까지 파격가 상품을 일별로 선보인다. 토마토, 애호박, 계란 등이 대표적인 상품이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마트와 슈퍼가 그로서리 역량을 집약해 선보이는 행사인 만큼 연중 최대 혜택을 통해 고객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ove1133994@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