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과 데이케어센터가 만난다
경로당과 데이케어센터가 만난다
  • 김용만기자
  • 승인 2010.10.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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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오늘 화곡동 구립연지노인복지센터 개관
경로당과 데이케어센터가 만난다 강서구는 27일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동과 노인성질환 관리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강서구립연지노인복지센터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연지노인복지센터는 화곡동 1121-19호(대지 334㎡)에 있던 노후 된 연지경로당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시비와 구비 26억원을 들여 연면적 796㎡,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노인복지종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특화된 곳이며, 위탁운영체는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이다.

연지 노인복지센터는 지상1층(192㎡)에 프로그램실, 물리치료실, 사무실, 상담실이 갖춰졌으며, 지상2층(187㎡)은 다목적실, 지상3층(155㎡)은 데이케어센터가 들어서고, 지상4층(127㎡)은 경로당으로 활용한다.

또 어르신들의 여가와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활용 등 정보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글교실과 영어교실, 실버요가, 맷돌체조, 건강댄스, 노래교실, 요술점토, 레크레이션, 종이접기, 물리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29일까지이며, 대상은 강서구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센터회원가입 후 희망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담당자와 상담을 한 후 참여하게 된다.

특히, 연지노인복지센터는 치매와 노인성질환 어르신들을 위한 주야간보호시설인 ‘데이케어센터’가 함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노인전문복지관이다.

이용대상은 장기요양 3등급 이상 판정을 받은 분으로 평일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10까지이며, 토요일은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이용료는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인 경우 무료이고 일반인은 등급별 사용 시간당 수가의 15%(식비별도)를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