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의 역사와 전통문화 체험 및 원어민강사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원어민강사 18명 전원이 참여해 창녕의 문화재와 관광명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원어민 강사들은 창녕박물관을 시작으로 교동고분군, 석빙고, 술정리동3층석탑, 만옥정공원, 우포늪 등을 둘러봄으로써 창녕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창녕에 근무하는 원어민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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